[사진 온도 파이낸스]
[인포진 AI리포터] 21셰어즈가 실물 자산 플랫폼인 온도(Ondo)의 기본 토큰인 온도(ONDO)를 추적하는 상장지수상품(ETP)을 신청했다고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21셰어즈는 온도 ETP 신청을 위한 S-1 서류를 제출했다. 온도 파이낸스는 골드만삭스 출신의 네이선 올먼 등이 2021년에 설립한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플랫폼으로, 미국 국채 및 머니마켓 펀드와 같은 실물 자산을 토큰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온도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디파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를 받고 있다. WLFI 다중 자산 자산을 위해 약 50만달러 상당의 온도(ONDO) 토큰을 구매했다.
7월 초 온도 파이낸스는 미국 규제 브로커인 오아시스 프로(Oasis Pro)를 인수해 토큰화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판테라와 협력해 2억5000만달러 규모의 실물연계자산(RWA) 투자 계획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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