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파이낸스(ONDO) 시세 분봉상 횡보세 2265원 소폭 약진…롤러코스터 분위기 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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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온도파이낸스(ONDO)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2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70원 이상 오른 가격이다. 시세의 흐름을 보면 분봉상 횡보세가 길다고 할 수 있다. 롤러코스터 같은 장이 펼쳐진 것이다.

즉, 가격이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긴장감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의 상승세는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온도파이낸스의 기술적 업데이트와 투자자 신뢰 회복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온도 파이낸스(ONDO)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채권 등의 금융자산을 토큰화하는 RWA(Real World Asset) 프로젝트이다. USDY는 미국 단기채와 은행 예금을 기반으로 발행되는 토큰으로 기관과 리테일 유저들에게 발행될 수 있다. OUSG는 단기 미국채를 기반으로 발행되는 토큰으로 자격을 획득한 기관들만 발행할 수 있다.

온도파이낸스는 디파이(DeFi)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변동성 속에서도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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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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