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트럼프, 시세 랠리 예고 전망 나와…트럼프 ‘크립토 디너’ 이후 $25 재돌파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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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InfoZzin]오피셜트럼프(TRUMP)의 시세 향방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오피셜트럼프가 핵심 저항선 아래에서 통합 패턴을 형성하며 돌파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크립토 디너’ 종료 이후, 기술적 지표상 상승세가 촉발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코인게이프는 TRUMP가 3월부터 5월까지 두 개의 완만한 바닥을 만들며 ‘컵앤핸들’ 패턴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패턴은 상승 전환의 전형적인 신호로, $15.335 돌파 시 약 54% 상승한 $23.954를 목표치로 제시하고 있다. 다만, 코인게이프는 $25.061에서 형성된 동일 고점도 주목할 만한 유동성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코인게이프는 TRUMP가 해당 구간을 돌파할 경우, 이론적 기준보다 높은 63% 상승률로 $25 재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인게이프는 이번 디너에 참석한 트론(TRON) 창립자 저스틴 선의 발언도 인용했다. 저스틴 선은 “이 행사는 암호화폐 산업을 향한 강력한 신호”라고 평가했다. TRUMP를 보유한 투자자들과 만남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암호화폐 정책 방향과 산업에 대한 입장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그러나 코인게이프는 일부 비판적인 시각도 전했다. 트럼프가 오피셜트럼프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만남이 이해충돌 소지를 안고 있다는 지적이다.

코인게이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대해 50% 관세를 경고한 이후, 시장에서 약 $3억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3.60%, 이더리움은 7% 이상 급락했으나, 이후 빠르게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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