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시.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NFT 거래 플랫폼 오픈시(Opensea)가 NFT를 넘어 암호화폐 거래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오픈시는 최근 모바일 중심 토큰 거래 플랫폼 랠리(Rally)를 인수했고 이를 통해 ‘온체인 에브리싱앱’(onchain everything app)을 구축하고 사용자들에게 보다 통합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NFT를 넘어 보다 다양한 암호화폐 자산을 다루는 모바일 앱을 개발할 예정이다.
오픈최고기술책임자(CTO) 크리스 매던(Chris Maddern)은 “사용자들이 단순한 보유를 넘어 암호화폐로 더 많은 것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NFT, 토큰, 디파이를 한 곳에서 지원하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AI 기능도 포함한다. 매던 CTO는“AI를 활용해 사용자 안전을 강화하고, 앱 내에서 원하는 기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AI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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