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DAO, 5만5000SOL 스테이킹·ORCA 토큰 매입 추진

BTCC

솔라나 [사진: 셔터스톡]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오르카DAO는 트레저리자산을 활용해 네트워크 인프라 강화와 토큰 가치를 올리는 제안을커뮤니티 투표에 상정했다.

제안에 따르면 오르카DAO는 보유 중인 약 5만5000SOL 전량을 오르카 전용 밸리데이터노드에 스테이킹해 트랜잭션 전파 속도와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는 프로토콜 내 거래 처리 효율성을 개선하고, 네트워크 운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오르카 DAO는 또 트레저리에 보관 중인 400만USDC와 일부 또는 전량SOL을 활용해 ORCA 토큰을 시장에서 매입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번 안건은 단기적인 유동성 확보보다 장기적인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와 커뮤니티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