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폴리마켓(Polymarket)]
[인포진 황치규 기자]블록체인 기반 예측 시장 폴리마켓이 10억달러기업가치로 2억달러 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터 틸이 이끄는파운더스펀드가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폴리마켓은 2024년 미국 대선에서 대규모베팅이 몰리며 예측 시장의 강자로 자리 잡았다.5월에만 1590만명 웹사이트를방문하며경쟁 플랫폼인 팬듀얼, 드래프트킹스, 벳페어를 넘어섰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듄에 따르면 폴리마켓예측 정확도는 94%에 달하며, 2024년 미국 대선에서도 신뢰도 높은 데이터 소스로 활용됐다.
폴리마켓은 최근 일론 머스크x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공식 예측 시장 파트너로도 선정됐다.
디인포메이션 보도에 따르면 폴리마켓은 자체 토큰 출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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