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에 대한 추가 의견을 수렴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CA는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서비스와 경제 전반에 미칠 긍정적 영향을 고려해 향후 혁신 서비스에 이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이번 규제안은 스테이블코인 가치가유지되도록보장하고, 스테이블코인 및 암호화폐 수탁사파산 가능성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FCA는 2023년부터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를 준비해 왔으며, 스테이블코인 규제를포함한 논의 문서를 공개하고 관련 산업과 영국 정부와 협력해 법안을 마련 중이다.FCA는 영란은행과 협력해 시스템적 규모로 운영되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도 강화할 예정이다.
사라 브리든 영란은행 부총재는 “시스템적 규모로 운영되는 스테이블코인은 영란은행의감독을 받을 것”이라며 “연말까지 자산에 대한 일정 수익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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