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엘살바도르가 국제통화기금(IMF)과협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IMF는 엘살바도르가 공공자금으로비트코인을 매입하지 않는 조건으로 14억달러 대출을 승인했지만, 엘살바도르는 지난주 7 BTC를 추가 매입,총 보유량을 6173 BTC로 늘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사무국에 따르면 엘살바도르가보유한 비트코인가치는 6억3700만달러를 넘는다. 지난해 12월 IMF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에도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협약에 따라 비트코인에 부여했던법정화폐 지위를 철회하고, 공공자금을 이용한 매입을 중단해야 했지만, 의회가 법을 폐지한 이후에도 매입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