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사진: GCC Business News]
[인포진 AI리포터]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가 자국민비트코인 교육관련해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테이시 허버트 엘살바도르 대통령 직속 비트코인 사무소(ONBTC) 국장은 엘살바도르의 가장 보람 있는 성과 중 하나로 비트코인 중심광범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꼽았다.
허버트 국장은 당국이 비트코인 엔지니어를 직접 배출하고 있으며, 놀랍고도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테더나 비트파이넥스 같은 대기업이 엘살바도르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사무실 오픈을 결정할 경우, 사업 운영에 필요한 고학력 인력을 찾는 데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허버트는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교육 수준 덕분에 더 많은 기업이 엘살바도르를 사업장 설립지로 고려하고 있으며, 이는 더 많은 학생들이 비트코인을 공부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허버트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의 리더십과 비트코인 이니셔티브가 결합되어 국민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며 "엘살바도르는 다가올 좋은 시기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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