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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에이다(ADA)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13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보다 32원 오른 것이다. 2% 이상 껑충 뛴 것이다.
에이다 역시 3거래일 하락 이후 첫 반등이라고 할 수 있다. 에이다도 컵모양이라는 점을 유념해서 봐야 한다.
정점에서 흘러내리는 양상이었는데 10일 반등은 반가운 시그널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고용지표를 말해줄 정책방향이 변수가 되고 있는 것이다 혹시라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원했던 경제지표 호조 데이타가 나온다면 매파적인 정책이 쏟아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용지표에 따라 미국 국채 금리도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시장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 분위기를 파악하면서 부화뇌동을 삼가야 한다.
주말장에서의 성적은 10일 발표될 고용지표의 영향을 받을 것 같다. 특히 대장주들은 이런 지표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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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