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업루트컴퍼니]
[인포진 황치규 기자]스마트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 BOUNCE 스마트해양·핀테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업루트컴퍼니는 쵀근 베트남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VSV캐피탈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업루트컴퍼니 측은 자사 온체인 데이터 및 AI 분석 기술을 VSV캐피탈과 공동 개발하는 동남아 시장 버전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서비스에 적용 중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업루트컴퍼니 강승구 부대표는 "남미 페루,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진입, 확장 계획이 구체적이었다는 점이 ‘2025 BOUNCE 스마트해양·핀테크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한국을 넘어 글로벌 고객들이 디지털 자산을 안정적으로, 장기적으로 투자하며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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