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엠 공동창립자 “올해 암호화폐 프로젝트-토큰 통합될 것”

2025년 암호화폐 시장 전망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댄 노바스 언엠(EARN'M) 공동창립자는 2025년이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토큰이 통합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언엠은 모바일 기기에서 화면 시간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로열티 플랫폼이다.

댄 노바스는 올해가 제품-시장 적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암호화폐 프로젝트와 토큰이 합병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바스는 암호화폐 분야가 극도로 포화돼있으며 과도한 토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로 인해 유틸리티 기반 알트코인 프로젝트에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크다고 말했다.

노바스는 "알트코인은 일반적으로 새로 출시된 코인 중에서 성과가 가장 저조한 부문"이라고 지적했는데 한 때 알트코인이 누렸던 투기적 프리미엄이 밈코인으로 옮겨 갔기 때문이다.

또노바스는 이러한 통합 단계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통합과 유사하며 업계가 성숙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봤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규제 완화 정책과 암호화폐 지지 내각의 정책으로 인해 신생 기업 및 프로젝트의 합병 및 인수가 증가할 전망이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