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게이트(Gate)가 미국에서 현물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3년 중국 과학자 린 한이 설립한 게이트는 최근 미국 내 규제 환경이 명확해짐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게이트는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암호화폐 거래 쌍(Pair)을제공하며, 향후 법정화폐 출금 및 보관형 지갑 지원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게이트 측은 "미국은 디지털 금융 규제, 기술 혁신, 자본 시장 발전 측면에서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전략적 허브"라며 "이번 진출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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