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아부다비 주요 기관들이 현지 통화인 디르함(Dirham) 연동 스테이블코인을 선보이기 위해 협력한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부다비 국부펀드 ADQ, UAE 최대 은행 퍼스트아부다비은행(FAB), IHC가 협력해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UAE 중앙은행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승인 시 디르함으로 100% 담보되고 중앙은행규제를 받게 된다.
3사가선보일 스테이블코인은 머신들간 거래 및 AI 활용 사례를 지원하며ADI 블록체인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ADI 블록체인은 기존 금융 시스템과 정부 기관들이블록체인 기술을 수용하도록 돕는 비영리 조직 ADI재단이 개발한 플랫폼이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