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AVAX)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아발란체(Avalanche) 네트워크는 최근 온체인 활동이 급증하며 7일 이동평균거래(7DMA) 기준 트랜잭션 수가 100만건을 돌파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지난달 초 이 수치는 29만6000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2주 만에 69만6000건으로 증가한 뒤 5월 말에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후 6월에 들어서면서 아발란체의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7DMA가 지난달 31일 40만 건에서 단 2주 만에 100만 건 이상으로 증가했다.
아발란체의 활성 주소 수도 5월 초 4만 건에서 29만6000건으로 급증하며 월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2021년 12월 309만건을 넘어서는 수치였다. 그러나 이후 감소해 현재는 6만8000건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6월 트랜잭션 급증이 새로운 지갑 유입보다는 기존 사용자들이 더 자주 거래한 결과임을 시사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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