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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시바이누(SHIB)가 연말까지 4배 상승할 수 있다는 설이 나와 눈길을 끈다.
해외 코인매체 코인게이프(CoinGape)는 6일 보도를 통해 시바이누(SHIB)가 2025년 연말까지 4배 상승 가능성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시바리움(Shibarium) 생태계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트랜잭션 볼륨이 300% 폭증하고, SHIB 소각량이 급증하면서 강세 전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바이누는 6일 기준 24시간 동안 1.6% 하락해 $0.00001241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에 따르면 거래량은 13% 증가해, 일부 투자자들이 하락장에서 매집에 나서고 있음을 시사했다.
코인게이프는 “트레이더들이 저점 매수(buy-the-dip)로 전환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이 강세 전환의 시초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게이프는 “SHIB 주간 차트가 더블 바텀(double bottom)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는 약세장에서 상승 반전의 전형적인 신호라고 전했다.
현재 시바이누가 $0.000033에 위치한 넥라인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기술적으로 $0.000045까지 4배 상승 여력이 열리게 된다.
반면, 시바이누 가격이 $0.000012 지지선을 이탈할 경우 이 시나리오는 무효화되며, 1년 내 최저가로의 하락과 공포매도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
코인게이프는 “시바리움(Shibarium)의 TVL(Total Value Locked)이 최근 몇 주간 급증하며 300만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시바이누 기반 디파이(DeFi)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주간 소각량은 350% 급증, 3억 2,900만 개 이상의 SHIB 토큰이 영구 제거됐다. 하루 거래량은 6.93조 개로 300% 폭증, 이는 전일 기준 1.77조 개에서 급증한 수치다.
이러한 수치는 시바이누 네트워크 내에서 실제 사용량과 활동성이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인게이프는 “소각·트랜잭션·TVL 세 요소가 함께 상승하며 강한 가격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SHIB는 현재 더블 바텀 패턴 형성과 시바리움 네트워크 성장에 힘입어 4배 상승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300% 증가한 거래량, 350% 상승한 소각률, 그리고 300만 달러에 근접한 TVL은 시바이누 생태계가 강화되고 있음을 뒷받침한다.
$0.000033 돌파 시 기술적으로 $0.000045까지 상승 가능하며, 이는 SHIB에게 2025년 중 최고가 경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코인게이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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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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