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 소각률 5,223% 급등…시토시, AI·거버넌스 강화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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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SHIB) 소각률이 급증하면서 수백만 토큰이 영구 소멸됐다. 시바번(Shibburn)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2,129만 시바이누가 소각되며 일일 소각률이 5,223% 급증했다.

시바이누 생태계의 수장인 시토시 쿠사마는 수주간의 침묵을 깨고 X(구 트위터)에 복귀했다. 그는 일련의 글을 통해 ‘최종 백서’와 인공지능,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향한 과감한 비전을 중심으로 한 시바이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바이누는 주말 매도세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현재 0.000012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토큰은 토요일 0.00001226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일요일 초반 0.00001294달러까지 반등했다.

한편 시바이누의 탈중앙화자율조직(DAO)인 시바다오가 공식 출범했다. 이는 시바이누 생태계의 주요 전환점으로, 커뮤니티가 단순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거버넌스 권한을 갖게 됐음을 의미한다.

시바다오는 투명하고 변경 불가능한 블록체인 코드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향후 출시될 시바이누 카르마 시스템은 생태계 기여자들의 투표권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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