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래티지]
[인포진 AI리포터]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비트코인매거진의 상반되는 비트코인 투자 전략에 주목했다.
스트래티지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 투자에 뛰어들어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 중 하나가 됐다. 스트래티지는 2025년 5월 기준 58만25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 보유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반면 비트코인매거진은 시장 최고가에 비트코인을 매도해 자사주를 매입하거나, 인수 자금을 조달하는 등 스트래티지보다 역동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대규모 축적과 보유에 초점을 맞춘 반면, 비트코인매거진은 보다 다각화된 경로를 택해 비트코인 미디어, 자문 서비스, 대중과 소통하는 기업을 단일 기업 구조로 통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더 많은 자본이 이러한 장기 전략에 유입됨에 따라 스트래티지와 같은 기업을 선두로 장기 자산 배분 및 기업 금융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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