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래티지]
[인포진 AI리포터]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11주 연속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알렸다.
스트래티지는 지난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총 2600만달러를 투입해 245BTC를 매입했으며, 이에 따라 총보유량은 59만2345BTC로 늘어났다. 최근 이란-이스라엘 갈등이 심화되며 국제 정서가 악화됨에 따라 지난 7일간 비트코인 가격은 4.4% 하락했으며, 이에 따라 스트래티지는 대규모 매입에 나서기보다는 전주(1만100BTC)의 1/50 수준을 매입하며 신중한 접근 방식을 보이고 있다. 이번 거래는 BTC당 10만5856달러에 이뤄졌으며, 스트래티지의 평균 매입가는 7만681달러로 상승했다.
한편, 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지난 한 주 동안 5.25% 하락하며 비트코인 시장의 변동성을 그대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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