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래티지]
[인포진 AI리포터]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약 7억6490만달러(약 1조원)에 7390개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개당 평균 가격은 10만3498달러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인수로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57만6230 BTC로 증가했으며, 이는 현재 시장 가격 기준으로 약 590억달러에 달한다. 스트래티지의 전체 비트코인 포지션의 평균 매수 가격은 6만9726달러다.
이번 매수는 클래스 A 보통주를 통한 시장 내 자금 조달(ATM)과 STRK 시리즈 A 우선주 발행을 통해 이뤄졌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스트래티지는 보통주 매각을 통해 7억570만달러를 조달하고 STRK 우선주 62만1555주를 발행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10만5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스트래티지 주가는 뉴욕증시 장전 거래에서 1% 이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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