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수 예고…총 60만 BTC 보유

BTCC

스트래티지 [사진: 셔터스톡]스트래티지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장이 비트코인 추가 매수를 예고했다고 20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스트래티지의 최근 매수는 지난 14일에 이뤄졌다. 이날4억7250만달러에 4225 BTC를 매수해 총 60만1550 BTC를 보유하게 됐으며, 평가액은 714억달러를 돌파했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투자에서 약 66.5%의 수익을 올렸으며, 미실현 이익은 285억달러가 넘는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기관 투자자, 중앙화 거래소와 함께 현재 시장 주기에서 비트코인 수요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지난해 12월 스트래티지는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지난달 스트래티지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약 21.52%상승했고, 시가총액은 1180억달러를 돌파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