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STRIKE) 시세 15.85% 약진…분산 단기 금융시장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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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스트라이크(STRIKE)가 27일 오전 9시37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2270원 도약한 16590원이다. 이는 전일보다 15.85%나 약진한 시세이다.

스트라이크는 7거래일 상승커브를 그리고 있는 것이다. 스트라이크는 27일 장대양봉을 드러내 여력을 과시하고 있다. 비트코인 리플 등 대세상승장에서 큰 폭의 상승을 주도했던 코인들이 힘이 약화된 가운데 스트라이크는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가격의 흐름에 주의해야 한다.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는 것이 시장의 분위기라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스트라이크는 유저들이 매개자 없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 디지털 자산을 빌리고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분산 단기 금융시장 플랫폼이다. 스트라이크 토큰(STRIKE)은 플랫폼 내에서 거버넌스 권한 또는 보상의 용도로 사용된다고 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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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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