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토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지식재산권(IP)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 헤리티지 디스틸링(NASDAQ: CASK, 이하 헤리티지)과 총 3억6000만달러 규모 $IP 토큰 트레저리(준비금)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거래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폴리체인 캐피털, 애링턴 캐피털, 앰버 그룹, 해시드 등 주요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헤리티지는 a16z가 상장 기업 디지털 자산 전략에 참여한 최초 사례일 뿐 아니라, 디지털 자산을 전략 준비금으로 채택한 나스닥 상장사 중 시가총액이 가장 낮아 향후 가치 상승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이 있다고 스토리는 전했다.
안드레아 무토니(Andrea Muttoni) 스토리 재단 이사장은 “AI 시대 $IP는 새로운 ‘디지털 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트레저리 조성을 통해 전통 금융과 웹3가 하나의 가치 네트워크로 수렴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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