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 캡처
[CBC뉴스]스텔라루멘(XLM)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700원을 뚫었다. 62원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9.8%로 곧 10% 이상 진입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다. 오후 18시 조금 넘은 시각 스텔라 루멘은 30분 차트로 우상향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다. 대세상승주인 리플이 4240원으로 점프를 하고 있는 양상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빠르게 부상한 암호화폐 스텔라루멘(Stellar Lumens, XLM)은 2025년 새해를 맞아 한층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출시되고 경쟁이 격화된 상황에서, 스텔라는 안정성과 사용자 중심의 비전을 제시하며 확고히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2025년 현재 스텔라루멘은 금융 포괄성과 효율성을 위한 솔루션 제공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Coingape에 따르면, XLM의 기술적 차트는 "라운딩 바텀(반전 패턴)을 형성하며 장기적인 상승세를 예고"한다고 분석된다. 이는 단기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스텔라루멘의 강점은 단순 암호화폐를 넘어서 디지털 결제를 간편하고 저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송금, 은행 간 결제, 디지털 자산 토큰화 등의 분야에서 기존 금융 기관은 물론 신생 핀테크 기업들까지 신뢰하고 채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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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