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XLM) 시세 700원대 무너져…치열한 양상 전개, 채굴보다는 합의에 더 초점 맞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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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 캡처
스텔라루멘 캡처

[CBC뉴스]스텔라루멘(XLM)이 일시적으로 700원대가 무너졌다. 26일 오전 11시40분 현재 국내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 기준700원이 공방전의 터가 된 느낌이 들 정도로 매우 치열한 양상이다.

리플의 가격이 2천원을 넘었지만 약간 소강상태에 있는 것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 같기도 하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Hard Fork)되어 나온 국제 송금용 블록체인 오픈 소스 프로토콜이다. 알고리즘은 채굴보다는 합의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트랜잭션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스텔라루멘은 대세상승장에서 리플 못지 않은 상승률을 보여 관심을 끈 바 있다. 스텔라루멘은 지난주에 비하면 110% 이상이 오른 것이다.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0.5057달러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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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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