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XLM), 시세 2% 점프 소폭 약진 시그널…크립토 차르 영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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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 홈페이지 캡처
스텔라루멘 홈페이지 캡처

[CBC뉴스]스텔라루멘(XLM)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681.6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보다 2.02% 상승한 상황이다. 14시24분 현재 13.5원 소폭 약진한 것이다.

4거래일 하락세를 멈추고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한듯한 양상이다. 12월3일 밤 대폭 하락한 여파가 6일 벗어난 느낌이다.

아직은 시장을 좀더 면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눈여겨 볼 것은 리플이 서서히 움직인다는 것이다. 리플은 스텔라루멘의 형제주로 알려져 있다.

하드포크계열인 스텔라루멘은 리플과 함께 거론되는 경향이 있다.

리플은 현재 5%이상 도약한 상황이다. 리플(XRP), 스텔라루멘(XLM), 샌드박스(SAND) 등은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코인이다.

매트릭스포트는 인기도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암호화폐 속보 플랫폼 X 계정인 트리뉴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페이팔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데이빗 O. 삭스(David O. Sacks)를 크립토 차르(Crypto-Czar, 암호화폐 총 책임자)로 지명했다"고 말한 바 있다.

스텔라루멘의 시세 추이를 잘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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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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