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XLM), 시세 소폭 약진한 상황…국제 송금 효율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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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 캡처
스텔라루멘 캡처

[CBC뉴스]스텔라루멘(XLM)이 27일 오후 5시 11분 기준 538.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보다 소폭 약진한 상황이다.

스텔라루멘은 리플(XRP)에서 하드포크되어 탄생한 암호화폐로, 제드 맥칼렙(Jed McCaleb)이 두 프로젝트의 창립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리플은 주로 은행 간의 송금을 목표로 하는 반면, 스텔라는 개인과 기업 간의 송금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목표는 두 암호화폐가 서로 다른 시장을 겨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텔라루멘은 비영리 재단인 스텔라 재단에 의해 운영되며, 국제 송금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다.

리플과의 관계는 기술적 유사성과 함께, 두 플랫폼이 모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더 낮은 수수료와 빠른 거래 속도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스텔라루멘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리플의 가격 상승과 함께 스텔라루멘의 가치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상관관계는 두 암호화폐가 서로의 시장 동향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스텔라루멘(XLM)은 최근 4거래일 하락세를 멈추고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텔라루멘과 리플은 하드포크 관계로, 서로의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 특히, 리플의 가격 상승은 스텔라루멘의 시장 반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관관계는 두 암호화폐가 서로의 시장 동향에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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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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