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XLM), 시가 600 회복 눈길…연준의장 발언에 와르르 쇼크

BTCC

스텔라루멘 캡처
스텔라루멘(XLM) 캡처

[CBC뉴스]스텔라루멘(XLM)이 590원이 넘었다.

600선을 넘고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의 쇼크의 영향으로 스텔라루멘도 600원대가 무너진 것이다. 스텔라루멘 역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금리 정책의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

일종의 피해를 입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트럼프가 공언했던 비트코인 비축에 대해 안티를 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파월 의장은 비트코인 비축을 위한 제도 마련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노골적으로 정책에 반기를 든 것이다. 일부 유저들은 제2의 게리 겐슬러 같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게리 겐슬러는 SEC위원장으로 각종 코인 정책에 제동을 걸어 저승사자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기도 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코인시장을 두번이나 쥐락펴락 했다. 추가적인 하락 압력을 가한 셈이라고 할 수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CBC뉴스 텔레그램 가기 ▶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