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XLM), 시가 600원대 공방전…대장코인들의 움직임 예의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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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XLM) 자료사진. 무단 사용 및 재배포 금지.

[CBC뉴스]스텔라루멘(XLM)이 600원대를 놓고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700대를 넘기에는 여전히 힘이 부족한 느낌이 든다. 16일 대장주인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대폭 상승했다. 스텔라루멘은 이날 이런 빔을 받지는 못한 듯 했다.

가격이 대장주들의 움직임만큼 활발하지는 않은 듯 했다.스텔라루멘(Stellar Lumens)은 국제 송금과 결제를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소스 프로토콜이다.

리플(Ripple)에서 하드 포크로 분리되어 만들어진 스텔라는 개인, 은행, 송금 전문회사 간의 해외 송금 및 결제, 그리고 개발도상국의 금융 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스텔라루멘의 가격 추이를 냉정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특히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대장 코인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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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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