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디파이 프로토콜 팔콘 파이낸스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팔콘USD가 유동성 및 담보 문제로 달러와 일대일 달러 고정이 깨졌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파섹에따르면 팔콘USD 유동성은 551만달러로 급감했으며, 업계에서는 담보 품질과 투명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팔콘USD는 서클 USDC나 테더 USDT같은 기존 스테이블코인들과달리 법정화폐나 국채 등을 담보로 예치하지 않고암호화폐를 락업해 발행하는 구조다. 그러나 최근 담보 자산유동성과 품질 문제로 인해 1달러가격이 흔들리고 있다.
팔콘 파이낸스 측은 팰컨USD에 대해116% 초과담보화돼 있다고주장했지만, 전문가들은 담보 자산유동성과 관리 방식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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