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플라즈마(Plasma)가 3억7300만달러규모공개 토큰 판매를 마감했다. 당초 목표였던 5000만달러 대비 7배 넘SMS규모로시장에서의강력한 관심을 입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큰은 40일 이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초과 청약된 자금은 곧 환불될 예정이다.
플라즈마는 테더USDT를 시작으로 수수료 없는 스테이블코인 전송을 지원하는 비트코인 사이드 체인 호환EVM(이더리움 가상 머신) 네트워크다. 프로젝트 측은 네트워크 출시 시점에 10억달러 규모스테이블코인을 보유,가장 빠르게 10억달러를 돌파한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플라즈마는 트론과 이더리움이 지배하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트론과 이더리움은 매일 수십억달러 규모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 최대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T를 보유한 테더 역시 레이어2 솔루션들도 초점을 옮기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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