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크웨어 블로그]
[인포진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레이어2 개발 기업스타크웨어가 모바일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영지식(ZK) 증명자(prover) 스타크 투(STARK Two, S-two)를 공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노트북,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 영지식증명을 생성할 수 있게 됐다.
엘리 벤 사손 스타크웨어 공동창업자 겸 CEO인 “S-two는 스타크프루핑(proving)을 일상적인 기기로 확장해 새로운 영지식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프라이버시거래, 영지식 기반 신원 확인, 검증 가능한 AI 등 다양한 활용 사례들을지원한다.
S-two는 현재 퍼블릭 베타 단계로올해말 이더리움 레이어2인 스타크넷(Starknet)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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