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이 재단]
[인포진 AI리포터] 암호화폐 분석가 미카엘 반 데 포페는 블록체인 수이(SUI)를 생태계로서 매우 흥미로운 자산으로 평가했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반 데 포페는 수이가 3.30달러 이상으로 마감하면 강력한 상승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가격대가 새로운 고점으로의 상승을 촉발할 수 있는 주요 유동성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반 데 포페는 수이의 여러 주요 온체인 이정표도 언급했다. 수이 네트워크 내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은 지난 1월 4억달러에서 현재 12억달러에 육박하며 증가했다. 총 예치금(TVL)은 18억달러에 도달해 비 이더리움가상머신(EVM) 체인 중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갑 채택도 가속화되고 있다.
아울러 팬텀(Phantom)과의 통합과 수이 월렛이 슬러시(Shlush)로 리브랜딩된 점도 주목된다. 수이렌드(SuiLend) 플랫폼의 TVL도 지난달 90% 증가하며 6억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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