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Sui)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세투스(Cetus) [사진: 세투스]
[인포진 황치규 기자]수이(Sui)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세투스 프로토콜(Cetus Protocol)이 2억2300만달러 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지 17일 만에 복구됐다고 코인데스크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투스는 약 1억6200만달러 상당자금을 회수했다.이에 세투스는 해커와협상은 실패했고이에법적 대응에 나섰다.
수이 재단은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세투스에 대출을 제공했다.디파이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해킹 전 2억8400만달러였던 세투스총 예치금(TVL)은 현재 1억2400만달러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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