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브 프로토콜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솔브 프로토콜이 비트코인과 실물자산을 연계해 수익을 창출하는 플랫폼을 아발란체(Avalanche) 블록체인을 통해 선보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솔브 프로토콜은블랙록과 해밀턴 레인자산을 활용해 비트코인을 국채와 사모신용 시장에 연결하는 전략을 도입했다. 솔브 프로토콜 창업자라이언 초우는 “비트코인을 실물 경제 사이클과 연계해 새로운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솔브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금융(DeFi) 시장에서 비트코인 중심수익전략을 제공하며, 현재 23억달러 이상총 예치 자산(TVL)을 보유하고 있다.
비트코인 기반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움직임은 계속 확산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최근 비트코인 수익 펀드를 출시했다. 연 4~8%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코인쉐어스애널리스트 사티시 파텔은 “비트코인이 가치 저장 수단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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