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ETF 기대·토큰화·기술 상승 신호에 숏포지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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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SOL) 숏셀러들을 공포에 몰아넣은 4가지 주요 뉴스를 살펴보면, 긍정적인 기술적 지표와 함께 생태계 성장을 보여주는 여러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인기 차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솔라나 가격 차트에서 2022년 10월부터 시작된 전형적인 컵과 손잡이 패턴이 형성됐다고 지적했다. 이 패턴은 2024년 11월에 컵이 완성되고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시장 공포 시기에 손잡이가 형성됐다.

특히 이 패턴이 2년 6개월에 걸쳐 장기간 형성됐다는 점에서 더욱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다. 알리는 4시간 차트에서 볼린저 밴드가 수렴하는 현상도 관찰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라나 정책연구소는 4월 30일 ‘Project Open’이라는 주식 토큰화 제안서를 SEC에 제출했다고 발표했다.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는 최근 주주서한에서 “모든 주식과 채권, 펀드가 토큰화될 수 있으며 이는 투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솔라나 ETF의 SEC 승인 가능성이 90%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리플(XRP)의 85%보다 높은 수준이며, 아발란체와 카르다노는 75% 수준을 기록했다.

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생태계의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지난 1년간 50억 달러에서 130억 달러로 급증했다. 이는 거래 유동성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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