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홈페이지 캡처
[CBC뉴스]솔라나(SOL)가 휴일 도약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이 대통령 최근 발표한 행정명령 14178호에 따라, 미국은 공식적으로 암호화폐 전략 준비금을 발표했다. 이 소식은 세계 주요 암호화폐 시장에 강력한 반향을 일으키며, 솔라나(Solana)와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주목을 받고 있다.솔라나는 이런 소식때문인지 25만원을 뚫었다. 20만원선도 버거워하던 분위기를 일거에 만회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30만원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한다는 분위기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준비금에 비트코인, 솔라나, XRP 등 주요 암호화폐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을 "암호화폐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구체화하며, 글로벌 암호화폐 산업에서 미국의 주도적 위치를 한층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솔라나는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구조를 바탕으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과 차별화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범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능케 하는 솔라나는 이번 발표로 인해 투자자 사이에서 특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발표 이후 암호화폐 시장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이러한 정책이 중장기적으로 암호화폐 채택률을 높이고 미국 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암호화폐 전략 준비금은 새로운 금융 시대를 열어갈 핵심 자산”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뉴스는 곧 진행될 글로벌 정상회의에서도 주요 의제로 논의될 전망이다.
추가적인 뉴스와 자세한 업데이트는 향후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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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