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ETF [사진: Reve AI]
[인포진 AI리포터] 미국 최초의 솔라나 현물 스테이킹 상장지수펀드(ETF)인 REX-오스프리 솔라나+ 스테이킹 ETF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REX-오스프리 솔라나+ 스테이킹 ETF는 지난 8일 하루에만 21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같은 날 이더리움 유입액 420만달러를 압도했다.
이 ETF는 거래 개시일인 지난 3일 약 3300만달러가 유입됐고, 거래 시작 후 4일 만에 4120만달러가 유입됐다.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이 수치가 암호화폐 ETF 시장에서 이례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REX-오스프리 ETF는 1940년 투자회사법의 엄격한 규제를 준수하며, 연방 규제 은행으로 승인된 앵커리지 디지털이 커스터디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투자자 자산을 적격 커스터디안에서 보관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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