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로고
[CBC뉴스]솔라나(Solana, SOL) 가격이 $140~$150 박스권에서 횡보하고 있지만, 기술적 지지선 반등과 스테이킹 수요 급증이라는 두 축이 겹치며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CoinGape)는보도에서 “솔라나가 중요한 추세선 지지에 성공하며, 최대 $300까지의 상승 여력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분석가 미히르(Mihir)는 “SOL은 2023년 이후 상승 추세선을 유지 중이며, 해당 지점에서 반등할 때마다 강한 상승 흐름을 보여왔다”고 밝혔다. 그는 “2023년에는 2배 상승, 2024년에는 $20대에서 $294까지 수직 상승했던 이력이 있다”며, 이번에도 역사적 패턴이 재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히르는 “이번 반등 역시 같은 추세선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300 돌파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게이프는 또 다른 호재로 “솔라나의 스테이킹 볼륨이 이더리움을 앞질렀다”는 점을 강조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콜린 우(Colin Wu)에 따르면, 현재 솔라나 네트워크에 스테이킹된 금액은 약 $610억, 이더리움의 $587억보다 소폭 앞섰다.
이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스테이킹이 활발할수록 시장 유통량이 줄고, 수요가 증가할 경우 가격 급등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보안성과 탈중앙화 측면에서는 여전히 이더리움이 우위라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기술적 관점에서도 솔라나는 상승 브레이크아웃을 준비 중이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4시간봉 기준 $153, $180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205를 넘어 $300대 진입까지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는 설명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본지는 절대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