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솔라나가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10만 TPS(초당 거래)를 기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솔라나 개발사 힐리우스공동 창업자 머트 문타즈는 “솔라나가 주요 블록체인 중 최초로 메인넷에서 10만 TPS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부분트랜잭션은 의미 있는 작업이 아닌 ‘noop’ 프로그램 호출로, 실제 거래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실제 솔라나TPS는 3700 수준이며, 이 중 3분의 2는 블록체인 합의를 위한 투표 트랜잭션이다. 이를 제외하면 실제 거래 처리 속도는 1050 TPS 정도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솔라나활동은 밈코인 거래가 주도하고 있으며 이중 펌프펀(Pump.fun)이 네트워크 총 가치 중 62%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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