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밈코인 플랫폼, 올해 수수료 매출서 이더리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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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펌프펀 웹사이트 갈무리][사진:펌프펀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솔라나(Solana)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펀(Pump.Fun)이 올해 수수료 매출에서 이더리움을 앞섰다는 소식이다.

우블록체인(Wublockchain)에 따르면 펌프펀은 올해에만 누적 수수료 매출이2억9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을 뛰어넘는 수치다. 같은 기간 이더리움 수수료 매출은 2억4900만달러였다.

특히 펌프펀은 주간 수수료 매출 기준으로 9주 연속 이더리움을 앞질렀다.

플랫폼 수익성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 중 하나인 '수수료 캡처(fee capture)' 측면에서 이더리움을 꾸준히 앞섰다.

펌프펀은 최근 자체탈중앙화 거래소(DEX) '펌프스왑'과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펌프파이'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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