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플랫폼 펌프펀(Pump.fun)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 기반 밈코인 런치패드 펌프펀(Pump.fun)이 PUMP 토큰을 대량 매입하며 시장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펌프펀은 19만7770 SOL(약 3130만달러)를 전용 바이백 지갑으로 이체했다. 이 중 11만8351 SOL(약 1930만달러)는 29억9000만개의 PUMP 토큰을 평균 0.0064달러에 재매입하는 데 사용됐다.
펌프펀은 플랫폼 수익을 토큰 홀더와 공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블록체인 연구 회사인 델피디지털은 수익의 25%를 바이백에 활용할 경우 연간 1억3460만달러 규모의 매입 압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바이백 소식이 전해지며 PUMP 토큰 가격은 17% 상승해 약 약 0.0067달러까지 치솟았다. 현재 PUMP의 시가총액은 24억달러, 완전 희석 시가총액(FDV)은 67억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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