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캐나다 토론토에 상장된 디지털 자산 기업 솔스트래티지스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코인데스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솔스트래티지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40-F 서류를 제출했다. 이는 캐나다 기업이 미국에서 증권을 발행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로, SEC 승인을 받으면 솔 스트래티지스는 나스닥에서 STKE라는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다.
솔스트래티지스는 최근 솔라나(SOL) 투자 확대에 나서며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12만2524 SOL을 1825만달러에 매입했다.
SEC 승인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나스닥 상장이 성사되면 솔스트래티지스는 세계 2위 증권거래소에 진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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