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런치패드 펌프펀, 거래량 63% 감소

솔라나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솔라나 생태계의 토큰 런치패드인 펌프펀(Pump.fun)의 거래량이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63% 감소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러한 감소는 최근 밈코인이 점점 더 많은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나타났다.

올해 들어 펌프펀의 거래량은 1190억달러에서 440억달러로 감소했고, 지난 4일 동안에는 21억달러의 거래 활동이 기록됐다. 펌프펀의 새로운 토큰 상장도 감소했다. 지난 1월 24일에는 하루 평균 1200개의 토큰이 상장됐으나, 3월 초에는 하루 300개 이하로 떨어졌다.

펌프펀의 2월 거래량은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이지만, 이 플랫폼이 출범한 지난해 1월 이래 4번째로 높은 수치다.

알론 코언(Alon Cohen) 펌프펀 공동창립자는 "시장이 하락하면 알트코인뿐 아니라 밈코인도 하락하며, 펌프펀을 포함한 암호화폐 전반의 활동이 둔화된다"며 "온체인 생태계 전체에서의 수익 점유율은 본질적으로 동일하게 유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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