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솔라나 가상 머신(SVM) 기술을 활용한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이클립스(Eclipse)가 자체 토큰 'ES' 토큰 이코노미를 발표했다.
ES 토큰총 공급량은 10억개이며, 이 중 15%는 커뮤니티 대상 에어드롭 및 유동성 공급에 배정됐다. 초기 사용자 확보와 시장 내 유통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
또 개발 및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생태계 자금으로 35%, 현재 및 미래 기여자 보상에 19%, 초기 투자자와 지지자에게는 31%가 할당됐다.
ES 토큰은 이클립스 체인가스 비용 지불 수단 외에 탈중앙 거버넌스 참여, MEV 수수료 분배, 시퀀싱(sequencing) 권한 부여 등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에도 활용되낟.특히 스테이킹 기능을 통해 유저가 보안과 네트워크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클립스 측은 이 같은 구조가 거버넌스와 참여 기반탈중앙 생태계를 지원하고 ES 토큰 실사용 기반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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