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솔라나랩스 공동 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가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데이터 파편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데이터 가용성(DA) 솔루션을 제안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코벤코는 소셜 미디어 X(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셀레스티아, 솔라나 등 여러 레이어1 블록체인들데이터를 집계하고 정렬하는 '메타 블록체인'을 제안했다.
야코벤코는 메타 체인이 거래 비용을 낮추고, 외부 시퀀서들을제거해 체인 간 거래를 통합하는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사용자가 특정 체인에 구애받지 않고 거래를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언급하며 크로스체인 상호 운용성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레이어1 블록체인 네트워크들은데이터를 교환할 수 없다 보니,크로스체인 솔루션이 필요하다. 이더리움도 2025년 말 예정된 푸사카 업그레이드를 통해 EIP-7594를 도입, DA 레이어로서확장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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