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더리움재단
[CBC뉴스]이더리움(ETH)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 기준5백만원을 뚫었다. 이더리움은 5백을 뚫고 잠시 소강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더리움은 5069000원이다. 0.02% 하락한 상황이다. 사실상 약보합국면이지만 500을 뚫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비트코인 대세 상승장에서 상승폭이 작았던 이더리움이 꿈틀 거린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더리움은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는 느낌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이런 시각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제 갈길을 가서 이런 성과를 얻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더리움(ETH)의 두번째 랠리가 시작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두번째 상승때는 첫번째 상승 가격을 뛰어 넘는다는 주장인데 추세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스팟온체인(Spot On Chain)이 X를 통해 "익명 고래 주소(0xba7로 시작)는 지난 12일 동안 평단가 3,290 달러에 바이비트에서 19,447 ETH(6,399만 달러 상당)를 매수했으며, 이 중 4,801 ETH는 오늘 1,611만 달러에 매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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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