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텔라루멘(XLM) 시세 800선 놓고 진퇴…커플링 여부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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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루멘 홈페이지 캡처
스텔라루멘 홈페이지 캡처

[CBC뉴스]스텔라루멘(XLM)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800원선을 놓고 진퇴를 거듭하고 있는 양상이다. 스텔라루멘의 전일고가는 814원이다. 이날 소폭 하락한 셈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가격 흐름으로 본다면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다.

스텔라루멘의 시리즈인 리플은 소폭 오른 상황이다. 4천을 두고 공방전이 한창이라고 할 수 있다. 3달러를 향한 교두보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셈이다. 스텔라루멘과 리플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는 지는 미지수이다.

스텔라루멘에 영향을 끼치는 사안으로는 대장주 비트코인의 흐름이다. 비트코인은 음봉으로 전화한 상태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모두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알트코인들도 약간 소강상태를 맞이하고 있는 듯하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처럼 결제시스템의 트랙젝션 처리에 능한 코인으로 알려져 있다. 알고리즘은 채굴보다는 합의에 더 초점이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트랜잭션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해당 내용은 견해에 불과할 수 있으니 투자에 참고로 하거나 자료로 반영하시지 않기 바랍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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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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