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홈페이지 캡처
[CBC뉴스]솔라나(SOL)가 31만원대까지 밀려 있는 상황이다. 16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천정부지로 오른 것을 감안하면 아쉬운 감은 있다. 최근들어 솔라나는 큰 반등을 하지 못했다.
대세 상승장에서 불장을 이끌었던 종목들 중에서도 선별적으로 시장의 흐름을 타는 것 같다. 솔라나의 흐름으로 본다면 일종의 쉬어가기 구간이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횡보구간이 길어지면서 다지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한다.
CoinShares의 최신 보고서 에 따르면, 암호화폐 부문은 지난주에 32억 달러의 유입을 경험했으며, 10주 연속으로 긍정적인 유입을 이어갔다고 크립토슬래이트가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가 11월에 선거에서 승리한 이후 대표적인 디지털 자산이 110억 달러 이상의 유입을 기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솔라나의 흐름에 트럼프 의 정책이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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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