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솔라나(SOL) 시세 숨고르기 언제까지?…현물 ETF 승인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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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홈페이지 캡처
솔라나 홈페이지 캡처

[CBC뉴스]솔라나(SOL)가 3%이상 내린 상황이다. 비트코인이 조정에 들어가면서 솔라나를 위시해 그동안 대세상승장에서 불장을 책임지던 코인들을 중심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솔라나는 일보 전진을 위해서 후퇴를 한 양상이라고 할 수 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동안 점프한 구간이 워낙 높아 아직은 관망할만은 하다. 하지만 시장의 흐름은 달라졌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리플이나 도지코인 대장주 비트코인까지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냉정하게 인식해야 할 것 같다.

솔라나는 기존의 블록체인 모델의 큰 단점인 노드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한다. 이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가지고 있는 확장성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타 플랫폼 대비 경쟁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는 것이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솔라나(SOL),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헤데라(HBAR) 등 알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려면 2025년 말까지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라는 것이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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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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